미국은 중국군 예비역 소장인 뤄위안(羅援) 군사과학원 위원은 2일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자매지인 환구시보(環球時報) 기고문을 통해 롯데 골프장에 배치되는 사드 진지를 중국에 군사적 위협이 되는 고위험 지구로 선포하고 필요할 경우 ‘외과수술식 타격’을 가해 손쓸 수 없는 마비상태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트럼프 정부의 외교안보라인 핵심인사들 사이에서조차 대북 선제타격론은 더 이상 금기가 아니다.
3월중 가시화될 ‘트럼프표 대북정책’을 검토중인데, 북한 정권교체와 체제전복, 선제타격 등 적극적 군사력 행사까지 테이블에 올려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트럼프 정부의 외교안보라인 핵심인사들 사이에서조차 대북 선제타격론은 더 이상 금기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