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저리 가라 할 정도로 보이지 않네요....
여자만 드글드글 함..
주변에 뭐라도 있어야 찔러보기라도 하지...ㅠㅠ
숨어있지 말고 나와!!!
오유 하기 전에는 그래도 드문 드문 남자사람친구라도 만났었는데
오유 하고 나니까 그마저도 다 사라짐.
소개 받아서 첫 만남 후
야근 시작...
3월달부터 시작 된 야근이 6월까지 예정.
오오.....
오오오,....
맨날 아침 회의 떄 마다
"우리 미혼 선생님들 어서 시집가서~ 어쩌고~"
하시는데.. 원장선생님.......
야근부터 없애주시고 ... 네??
맨날 11시 아니면 12시 아니면 새벽 1시..
토요일도 출근하고
일요일은 너무 피곤해서 오전에 늦잠 잔 후 에 집에서 일.....
아 블루투스 키보드 ㄹ 안눌러지네. 아나 ㄹ 을 다섯 번 누르면 2번 써지는 이 망할 키보드
여튼
그래요.
없으면 외롭고
소개받으면 뻘쭘하고 어색하고 긴장되고 갑자기 귀차니즘이 몰려오고...
그냥 이대로 모쏠로 살으라는 오징어 신의 계신가보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