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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은 예전에 고문당하고 또 배운게 없는건가?
게시물ID : sisa_8571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빛중독자
추천 : 0
조회수 : 61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3/03 02:44:57
안기부 직원이 고문하면서 안희정에게


노동정책은 어떻게 할꺼냐


농업정책은 어떻개 할꺼냐

정부를 전복시키고 새로운 한국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조목조목 따졌을때 본인 스스로 '독재타도 반미'밖에 가지고 있지않았다고 그때 충격을 받았다고 했으면서

'정확한 인터뷰 내용은 술술토크 인가 하는 유튜브를 참조하시길'

오늘 전원책과 유시민이 심지어 김구라가 물어보는 질문에

얼마나 확실하게 대답을 했었는가 싶네요.


누누이 말하지만 이번 19대 대선은 보궐선거로 인수위가 없이 바로 현업에 투입입니다.

그래서 후보 본인이 확고한 국정운영방안이 소위 빅피쳐가 머리속에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 있어 논쟁의 거리는 있지만 이재명시장은 패널을 가져와서 본인의 정책을 설명하고 근거로 댑니다. 그 데이터의 내용에 대해서 여러가지 이야기는 있을 수 있지만 차치하구요.


문재인을 후보의 대선캠프에 여러 전문가들이 들어와서 매주 주간문재인이라는 방식으로 정책을 발표합니다. 어제 구디단에서 ict관련 간담회같은 곳에서 내세운 액티브엑스, 공인인증서 폐지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구요(아이핀도 좀 어케 안될지...)

그런데 안희정은 다른 후보에 비해서 많이 대선을 나이브하게 보고 있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내가 대통령되면 할꺼야. 전문가에게 맡기고 당에 맡기고 연정을 하고... 

2012년에 들었던 그 쌔한 느낌을 방송이 끝난 이후에도 사라지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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