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장점부터 말씀드리자면
재미있습니다. 체라소서와는 다른 재미지요.
개인적으로 차지드 볼트의 지지는듯한 맛이 너무 좋더라구요ㅋ
딜도 좋습니다. 붙으면 쌔요. 물론 붙을수록 더 위험하긴 하지만요.
그렇다고 거리를 벌리고 사냥이 불가능한것도 아닙니다.
또한 시너지 스킬이 라이트닝과 라이트닝 마스터리 두가지밖에 없으므로 남는 sp로 보조해줄 다른 속성 스킬을 올릴 수 있어
무공이 없더라도 원활한 사냥이 가능합니다.
저의 경우는 하이드라 올렸어요 ㅋ
단점은 스킬을 쏘는 각이 이상합니다.
다른 스킬의 경우 상하좌우 대각선 어디에 있든 쏘면 그쪽으로 나가서 맞는데
차지드볼트의 경우 스킬이 나가는 각도가 정해져있고 그 수가 매우 적어서
쏘긴쏘는데 이상한데로 쏘기때문에 몹이 스킬을 안맞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럴때는 이동해서 쏴야 하기때문에 귀찮습니다.
또한 거리를 어느정도 벌리고 쏘는 경우는 괜찮으나 몹이 많이 뭉쳐있을 경우에 다수를 한번에 쓸어담는게 다른 스킬들에 비해 속도가
살짝 느립니다. 많이 심한건 아님.
다음엔 프로스트 노바를 주력으로 한번 키워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