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봉급, 2022년까지 최저임금의 50%까지 인상..병장 21만원→67만원 군장병 봉급이 오는 2022년까지 최저임금의 50%까지 인상된다. 군장교의 경우 전세자금 지원 규모를 현실화한다.
이에 따라 2017년 기준 병장 봉급은 21만6000원인데 2022년까지 67만6100원으로 인상된다. 이등병의 경우 2022년 기준 16만3000원인데, 2022년에는 51만원까지 인상된다. 2017년 기준 최저임금의 50% 수준까지 인상된 것이다.
軍, 예비군훈련 보상비 2022년 21만원 인상
예비군훈련 보상비가 오는 2022년에는 21만원으로 대폭 오를 전망이다.
국방부는 20일 국회 국방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예비전력 정예화 차원에서 적정수준의 예비군훈련 보상비를 지급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동원훈련의 경우 올해 1만6000원에서 2019년 4만원, 그리고 2022년에는 최저임금 수준인 21만원까지 오르게 된다.
일반훈련은 공무원여비 수준인 1일 3만원까지 점진적으로 증액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