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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딸의 이야기
게시물ID : lovestory_856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2
조회수 : 52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6/19 11:12:56
아빠와 딸의 이야기
 

얼마 전 뉴스에 자기 친딸
입사 면접심사를 아버지가
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오죽 제자식이 부실하면
그런 짓 했을까 한편으로
 

이해는 되지만 힘을 가진
아버지가 자식에게 보여줄
일은 아니라 생각 합니다.
 

옛날 어른들 말씀에
귀한 자식은 사랑의 매를
한 번 더 사용하라 했습니다.
 

사랑을 눈에 보이게 하면
버릇 나빠진다 했습니다.
 

그런 행동을 한 아버지에게
딸은 무얼 배웠나 걱정이고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많은 딸
아버지 없는 세상을 딸은
어찌 살까 걱정됩니다.
 

세상 이야기
 

세계의 선수들이 모여
서로의 능력을 겨루는
대회를 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자신의 실력을
자랑하며 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들도 최선을
다 해서 능력을 겨룹니다.
 

경기를 보려고 밤잠설치며
열심히 응원을 하였습니다.
 

열심히 뛴 선수들에게
칭찬과 격려를 합니다.
 

다른 이야기
 

지난 동계 올림픽에서
각종목마다 선수선발에
각가지 문제 있었답니다.
 

어느 학교 출신인가
누가 가르친 제자인가
 

누가 후원하는 사람인가
그런 것이 작용 했답니다.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를
선발 과정에 발생한 문제
 

학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빙상계의 훌륭한 선수는
 

선발이 되지 못한 울분으로
국적을 바꾸기도 했습니다.
 

지연 학연 인맥 소속 전통도
중요하지만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는 국가적인 차원에서
선발해야 바른 행동입니다.
 

주변 사람 말은 파벌 때문에
그들은 끼리끼리 잘 살지만
 

그 무리에 끼지 못하면 꽃도
피지 못하고 시든 답니다.
 

지금 체육계에서 한자리씩 하는
웃물 중에 한 둘이 그렇다고 하면서
세상에는 이런 일이 곳곳에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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