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 군번이고... 대구 근처의 여단에서 군생활을 하었습니다... 제가 상병 갑(기지개)일때..제 2개월 후임인 심모상병의 뺨을 때리고..발로 찬적이 있습니다..... 혹시나 제 글을 그당시 제 후임이었던...분이 보고 있다면... 이XX가 정말 후회하며 잘못을 빌고 싶습 마음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그리고 저 또한 군대의 잘못된 악습을 바꾸지 못하고 아직 까지 이어지게한 책임이 있는 사람으로.. 지금 군대에 계시는 분과... 앞으로 군대에 가실분들에게 사과를 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