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고양이 두놈입니다.
큰놈은 라이카(샴)
작은놈이 마징가(페르시안친칠라)
평소에는 마징가가 심심할때만 라이카한테 엉겨붙어서 뒷발팡팡 당하곤 합니다.
서로 싸우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둘이 딱 붙어 있지도 않아요
근데 어제는 와이프가 없고 저혼자만 집에 있어서 그런지 게임하는데 옆에 의자에 앉아서 같이 자더군요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는데..
좀 있다 보니 저러고 핥고 있네요 ㅋㅋ
일어날 만도 한데 부위 바꿔가면서 끝까지 서비스 다 받으시는 마징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