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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우리나라 문제에 대해서 곡을 만들어봤습니다(자작곡)
게시물ID : sisa_5426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꾸잇꾸잇
추천 : 1
조회수 : 26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8/05 19:29:23
남들과 다르지 않기를 강요하는 이 시대
넌 참좋겠어 네게 느껴지는 으시댐
니 그런태돈 정말 부러워 이젠 우리에겐
모르는게 진짜 힘이 된걸지도 모르네
졸업이 가까워지는 나의 또래나 친구들은
이제 취업이란 문의 빡센압박을  느끼지
하지만 정작 힘든 취업후엔 최저임금도
못받는 경우가 부지기수라는 슬픈 상황임
허나 나는 데모를 하거나 항의를 해서는 안돼
우리 나라는 주저없이 빨간 딱지를 붙이기에
이제 젊음이란 시발점에 불을 붙이려고 
하는 와중에 내가 뭘하고 있는지 의문을 가지지
 
여러분 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삽니다
여러분 기업이 살아야 일자리가 늘어납니다

10년동안 변동없는 초년생들의 첫 연봉과
니가 먹는 과자값의 3배 뜀박질과의
상관관계는 고려없이 기업에게
 몰아주기 우린 이 FRAME에
갖혀있어 것도 몇 십년째  내가 보기엔 이건
LIVING ZOMBIE 음식점에선
COMPLAIN도 주저없이
바로 BLAH BLAH BLAH
정작 중요한것에  입을열땐
이중잣대를 들이미네
'세월'을 잊은 24시간은
어느 사업가의 구린 죽음 다음
다음 가십거릴 다음 화두로
우리 눈과 귀를 다시 또 한번
잠식해, "(가만히 있으면 돼"
안타깝지만 안락한 삶
상관없잖아 그걸로 땡
우린 그거면 돼)
부패는 정부에서 국민성에 까지
손을, 이젠 이런말이 나와
대통령을 욕하지마라
허나 10년전 까지만 해도 유행어였잖아
제발 개소리마라 더 이상 유신이아냐
이런 가사가 내게 문제가 될 수도 있네
대북활동대신에 국내댓글에 목을매
는 고위 공무원들의 역설적 애국활동에
무릎을 탁치고 해외 이민을 결심하곤해


---------------------------------------시사게에 올리는 이유는 제가 가진 생각이 어떤지 시사게여러분들에게는 어떻게 들리는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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