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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56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2
조회수 : 36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6/15 11:49:00
세상 이야기
누구든지 일생을 살면서
어떤 보람으로 살았는지
후손들 평가를 받습니다.
보람 있는 삶은 집안마다
생각에 따라 다르답니다.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남다른 사람 있습니다.
집안의 내력이나 전통
경제력 때문이랍니다.
하지만 생을 마치고
흙으로 돌아가는 길
세상 삶의 일생이
공평하지 못하다고
원망 한탄 하던 사람
흙으로 가는 길에서는
불평 하지 않는 답니다.
누구나 한 번 눈 감으면
다시 볼 수 없는 세상
그래서 공평합니다.
우뚝 서는 사람
세상에 주어진 고통은
누구나 조금씩 다르지만
느끼는 통증은 같답니다.
그 고통에서 머무르거나
지친다며 일어서지 못하면
더 좋은 세상 볼 수 없습니다.
남다른 고통을 극복하고
일어서는 사람만 새로운
세상을 볼 수 있답니다.
태어나면서 만난 세상이
공평하지 못하다 하더라도
주어진 틀을 깨고 나오면
남다른 세상을 만납니다.
알이 스스로 깨고 나오면
자기 세상을 만나지만
남의 힘으로 나오면
그의 세상은 없습니다.
가문의 전통
어느 가문이든 한 둘은
남다른 자손이 있습니다.
그중에 한 둘이 새로운
가문의 전통을 만들고
영광을 이어갑니다.
가문의 전통을 생각 하면
더욱 열심히 가르치랍니다.
누구나 같아 보이지만
큰 일 할 사람은 일찍
남다름을 보인답니다.
그래서 모든 자손들에게
가르치고 남다른 정성으로
그들을 지켜보라고 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집안의
영광이나 전통은 잘 가르치고
잘 배운 자손에게 달려 있답니다.
경험 많은 어른들은 자손들에게
정직하고 바르게 열심히 사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도 좋은 교육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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