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쯤에 만들었었는데 오늘 새벽에 갑자기 욕이 올라오는거에요 심한건 아니고 나대지마 어쩌고 그러는거에요 이런경우가 처음이여서 당황해서 일단 넘겼어요 근데 낮에도 계속 한 다섯개?정도가 올라온거에요 근데 그중에 인신공격도 있고 제가 하체비만이라 안그래도 슬픈데 고릴라같네. 다리가 야구방망이냐. 이렇게 올라온거에요 걔 말로는 내가 먼저 자기 욕을 했다고 그러는데 저는 잘 기억이 안나거든요... 얘랑 카톡으로 잘 풀어야할지,나도 같이 욕을 할지, 신고를 할지 고민이에요 지인이 익명으로 욕할정도면 나도 심했나 생각되고 아직 중학생인데 벌써 경찰에 신고하고 그래야 하나 등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요 친구는 신고하라는데...
게시판에 글도 처음 써보고 지금 많이 착잡해서 막 횡설수설하고 글이 정리도 안돼있는데 해결책좀 찾아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ㅠ 부탁드립니다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