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출발
새롭게 시작하는 아침
전국에서는 새 출발하는
사람 꾀나 많다고 합니다.
믿음으로 선발해준 그들은
민초 가려운 곳을 헤아리고
신속하게 읽어서 바르고 참다운
새로운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
이른 새벽 골목마다 다니면서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한 말
민초들의 손발이 되겠다고
다짐한 말 항상 잊지 말고
행여 어깨에 힘주지 말고
끝까지 겸손하길 바랍니다.
한자로는 초지일관이고
순수한 우리말에는
“ 처 음 처 럼 ”
이라는 말 잊지 마시길
민초들은 지켜보고 있습니다.
다른 이야기
옛날 어른들께서 젊은이들을
가르치면서 했던 말입니다.
세상을 구성하는 모든 것
나름 변화를 재촉합니다.
사람 마음도 세상 변화
흐름을 따라 변합니다.
변화를 스스로 따라가면
자신도 변화 발전된 모습
만나서 함께 할 수 있습니다.
한 곳에 고인 물은 쓸모가 작지만
흐르는 물은 다양하게 사용해서
흐르는 물 찾고 또 필요 합니다.
아침에 많은 비가 왔는데
행여나 자연도 지난날들의
혼탁했던 그것을 말끔하게
씻어 내려고 비가 온 것인가.
이제 자연이 말끔하게 씻어준
깨끗한 세상을 혼탁하게 하는
일은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믿음으로 주어진 일 하고
주어진 기간 최선을 다하는
모습 꼭 보여 주길 바랍니다.
민초의 마음 읽어야
오늘 아침 풍경을 말하면
자신들 잘못은 생각지 않고
실망으로 한 집은 울상이고.
다른 쪽은 감격의 벅찬 기쁨
잔치 준비로 분주하답니다.
지난 민초 대표라는 사람
민초들이야 실망 하든 말든
나만 되면 된다던 그런 인물
이번에는 없기를 희망 합니다.
만초들의 대표라는 사람이 이래서는
아니 된다는 것도 꼭 알았으면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것 같지만 알 것은
다 아는 민초들이라는 것도 꼭 알아야 합니다.
필요한 때를 알고 행동으로 보여주는 민초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