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변화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은
날마다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조금씩 변합니다.
옛날 정치가이고 학자이며
시인이던 그는 노래하기를
오백년 도읍지를 필마로 돌아드니
산천은 의구한데 인걸은 간데없다.
또 어떤 이는 세상을 말하기를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했고.
세상의 쉬지 않는 변화에도
수 천 년을 살아왔답니다.
요즈음 젊은이들의 말은
한 달만 보지 않으면 알 수
없을 만큼 빠르게 변해있답니다.
세상의 변화는 자연의 순리와 한편
변화를 원하는 사람의 욕심입니다.
누가 먼저 많이 변 하는가에 따라
세상 흐름 주도 할 수 있답니다.
변화를 알고도 따르지 않으면
나만 뒤 떨어지는 것이랍니다.
반드시 변하라는 말은 아니고
세상의 흐름을 잘 읽으랍니다.
맑은 날씨
구름과 미세 먼지 등으로
맑은 해를 볼 수 없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맑아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다는
유명한 건물 잘 보입니다.
건물을 처음 만들 때는
바람 때문에 위험하다
이웃에 있는 비행장에
비행기 운행이 어렵다
교통 혼잡을 일으켜서
도시가 마비 될 것이다
등으로 많은 사람의 입에
입방아로 오르내렸습니다.
지금 그 건물 많은 사람들이
걱정 했던 문제 탈 없이 활용
세계 우수 건물 중의 하나로
세계적인 건물이 되었습니다.
다른 이야기
이웃사촌이 땅 사면 괜히
내 배 아프다는 사람 있고
속마음 어떤지 잘 모르지만
세상을 새롭게 계획하는 사람
변화를 지나치게 걱정하는 사람
주변이야 어찌되든 관심 없는 사람
묵묵히 내 갈 길만 조용히 가는 사람
다행히 계획한 일이 잘 되면 침묵하고
행여 잘못되면 여기저기 수군거립니다.
세상을 좀 살아본 어른들 말씀에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사람이고
서로 잘 아는 친숙하게 지내던 사람이라면서
사람의 속은 아무도 모르고 스스로도 모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