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
전해 오는 우리 속담에
“ 아니 땐 굴뚝 연기 날까 ”
“밤 말은 쥐가 듣고
낮말은 새가 듣는다. ”
“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
또 행동에 있어서도
아무도 모르게 나 혼자
한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어느 종교에서는 말하기를
“ 내가 알고 하늘이 알고
땅이 안다고 했습니다. “
말은 총 칼 보다 무서운 것
생각과 행동이 늘 신중하고
입장 바꾸어 생각해 보고
상대 입장에서 하랍니다.
하기 좋은 말이라고
함부로 하다가 큰 코
다치는 경우가 있답니다.
요즈음은 신문기사가 가끔
문제가 되는 일도 있습니다.
세상일을 남김없이 너무도
솔직하게 글로 쓰기 때문에
낯 뜨거운 일도 있습니다.
말을 잘못한 것도 무섭지만
너무 솔직한 글도 무섭답니다.
그래서 내가 아닌 다른 이와
관계가 있는 것은 아주
신중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정직이란 ?
세상의 사람은 항상
정직하게 살려 합니다.
누구나 솔직 정직해야
삶에 불편이 없습니다.
그러나 세상을 살면서
가끔 본의 아닌 거짓말
해야 하는 때가 있습니다.
그런 일이 자주 일어나지는
않지만 필요한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요즈음 세상에는
거짓말이나 거짓 행동을
당장의 욕심만 생각하고
저지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거짓을 밝히는 일은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그동안
술수로 자기가 저지른
잘못한 일을 숨깁니다.
세상풍경
선거를 앞둔 요즈음 뽑아 달라며
등에 입간판을 지고 다닙니다.
내가 선택하고 뽑히면 그들은
나를 대신 일 할 사람이므로
선택은 신중해야합니다.
지난 예로 어른들 말씀은 뽑혀서 그 자리에 가면
말과 행동이 달라 질 수 있으니 신중히 하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