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cook_1070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젖털하나만김★
추천 : 0
조회수 : 71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8/04 23:51:57
내 몸무게가
178/99.5kg 임
신체 건강하고 헬스가서 역기도 으샤!으샤!
쌍 바윗골에 땀띠 나도록 열심히 운동하는
의료보험 지역가입자입니다. 그런데~ 그런데~
이런 저에게 노약자에게도 잘 안걸린다는 결핵
에 걸려서 대학병원에서 치료받고있습니다ㅠㅠ
오늘 mri 촬영 때문에 한끼 공복으로 지낸것이
나비효과처럼 밀려와서 위에 거지들이
요동치는 바람에 병원 탈출을 준비했습니다.
입원실에서 1층으로 내려와
스샤샥~ 스샤샥~ 그늘속 그림자처럼 요리조리
숨어서 밖으로 탈출했습니다^^
그리고 그 공복감은 병원옆 이마트로 렐리뽀인트를 찍어주시는데
본능은 위대하다고 걷고 걸어 이마트 앞까지
왔는데 마무리는 나중에 써야지~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