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한 3개월간 갑자기 찐거 같아서 한 1달전부터 운동 시작했습니다. 줄넘기 매일 하고 있습니다.
줄넘기는 3분하고 30초 쉬고 이런식으로 그날그날 컨디션 고려해서 8~10세트씩 합니다.
근데 물론 1달한거 갖고 효과를 바라는게 욕심일수도 있겠지만 찌지는 않지만 계속 그냥 유지네요 ㅠㅠ 한달정도 하면 그래도
2키로 정도는 빠지지 않을까 싶었는데...
문득 드는 생각이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그런가 싶네요; 제가 술을 너무 좋아해서
일주일에 4~5번은 친구들과 혹은 가끔씩은 혼자서 소주 1병정도 마십니다.
예전에 헬스트레이너 한다는 친구한테 듣기로는
술마시면 운동한게 완전히 리셋된다고 하더라고요...
또 어떤뉴스에선 술이 칼로리가 매우 높기는 하지만 소변으로 대부분 방출된다고도 하고;;
운동량이 너무 적은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술이 다이어트에 미치는 악영향 정도와 더불어 지금 하고 있는 운동량이 충분한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