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한 사건의 개요는 이렇습니다.

제가 모텔에 차를 주차해두고 다음날 아침에 나가보니 앞 번호판과 그 위쪽을 어떤 차량이 긁고 

그냥 도망 갔습니다.

아쉽게도 블랙박스는 아직 미설치상태라 블박영상은 없습니다만...모텔 측에 문의하여 

CCTV영상 및 번호판까지 확보해둔 상태구요.

저에게 전화를해서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사과를 했으면 

사람이 운전하다보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겠건만... 

또 그냥 넘어갈까 생각도 했습니다만(영상에서 확인되는 운전자는 아저씨와 할아버지 사이정도..시더라구요) 

제 차와 부딫힌걸 확실히 인지하고도 차를 다시 앞으로 빼서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나가는 영상을 보니

도저히 괘씸해서 내일 경찰에가서 신고하고 뺑소니범과 대면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