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이 CJ의 힘을 바탕으로 영화관을 독점해서 관객수가 많다라는 말들이 많아서 한번 다른 영화는 어땠는지를 찾아봤습니다.전산망을 통한 집계가 07정도 이고 09년쯤부터 영화 산업이 흥했다고 생각을 해서 09년 이후의 영화로 선정을 했습으며, 영화진흥위원회의 자료를 참고로 삼았습니다.누적 관객을 우선한게 아니라 상영점유율과 스크린 점유율을 우선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영화 순서를 신경을 못쓴점은 죄송합니다.
위의 자료를 보면 트랜스포머와 아이언맨의 위엄을 볼수있습니다. 또한 광해와 아바타는 의외로 점유율이 낮다는 것을 알 수 있고요
다음으로 명량의 개봉 후 자료를 보시면 다음과 같습니다.
보시면 스크린 점유율은 높지만 상영점유율은 낮은게 의외입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좌석점유율인데 80% 후반대의 아주 높은 모습을 보입니다. 사람이 많지 않은 이른시간대의 조조와 늦은시간의 심야영화를 빼면 거의 90%후반대의 점유율을 생각해 볼수도 있겠네요.
지금 추세를 보면 어쩔 수 없이 명량을 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만큼 명량에 대한 수요가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 있겠네요. 지금 상황에서 명량대신 다른 영화를 상영해서 손해보고 싶은 영화관은 없기 때문에 어쩔수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