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갈 일 없는데도
기사만 봐도 너무 화가 나고 열불이 난다.
군검찰이 살인죄 이제와서 적용해볼까 말까 하는 것도 정말 화가 나는데
세상은 별일 없이 지나가는게 너무 짜증난다.
여자들이 우린 임신하니까 군대안가도 됨. 이런 무논리공격할때는
게시판 도배하며 화내고 짤 생산 하는 애들은 다 어디가고
윤일병과 군대 비리에는 이렇게 조용한지?
인터넷에서 ㅇㅇ녀 여혐 조장하며 까대는 에너지를
윤일병 가해자들과 군검찰 공격하는데 쓰면 좋겠는데
그런 일 전혀 없겠지.
사람들은 겪어온 학대와 차별을 개선하는건 너무 힘들어서 입을 다무는 걸까
도리어 상관없는 일들은 내 일이 아니니 쉽게 화를 낼 수 있는 것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