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도 제대로 못들고 국어도 제대로 못하고....
용어에 민감하다면서 내정간섭의 뜻도 정확히 모르고....
책봉은 왕에 임명할 때만 책봉한다는 용어를 쓰는 줄 아나봐....

조일교류사 전공한다면 동아시아적 세계관 정도는 이해하고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어째 주장이 다 친일본적인 주장 뿐이냐....

내참.... 답답하다....
황제가 신하한테 부탁하는 문서가 당연히 명령문일수밖에 없는데 명령문으로 왔다고 나선정벌이 청의 명령으로 참여한 거리고 하고....
조공관계는 실질적으로 얻는 이득이 있다고 실질적 상하관계에 대한 논거라 하고....

말이 안통해....

자기 사관이 친일 사관이라는 건 알까? ㅠㅠ

역사를 상식수준으로 밖에 모르는 나한테도 탈탈 털리는구나....

에효.... 남 비방하는 글 잘 안쓰는데(사실 글쓰기 무지 귀찮아 하는데) 너무 답답해서 하소연합니다....

제가 이런 글 썼다고 카퀴벌레 욕하지 마세요.....
저 그냥 하소연 하고 싶어서 쓴 거니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