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선수들이 선감독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양현종과 안치홍의 행보를 봐도 딱나옴..
지금은 선수들에게 믿음을 주고 다시한번 관계형성하는데 시간을 가져야하는데
FA로 선수를 또 모셔오면 기존 선수와 그걸 바라보는 선수들의 말없는 반발력이 더 쌔 질 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어제까지만해도 최정은 꼭 모셔와라는 생각이였는데
지금은
죽이되든 밥이되든 진짜 성적 버리고 선감독이 선수들 다시 이끌고 가면 좋겠지만
이 십새가 종범이형 은퇴 김상사 트레이드 선발투수 마무리 시키고 못한다고 언플하기
아버지 돌아가시고 사체도 못찾은 진해수 트레이드 등등 쓰레기짓이 하도 많아서
걍 답이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