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는 "아직 후배들에게 미안하지만 은퇴할 마음없다. 도전 계속 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유에 대해 힘주어 말했다. 진종오는 "좋아하는 사격을 후배들에게 물려주라고 하는데 그런말 자제해주셨으면 한다. 정정당당히 해서 올라온 무대다. 내가 좋아하는 사격을 뺏기고 싶지 않다. 내가 좋아하는 사격 할 수 있게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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