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이 빌라인데
사무실에서 후배가 고양이를 키우던중
빌라안에 있는 사람들이 싫어해서
고양이를 키우는 지인에게 분양을 해줬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고양이 사료가 사무실에 남아 있어서
길냥이들이 보일때마다 조금씩 챙겨줬는데
다른 길냥이들에게 왕따당하는 한놈이
사무실로 들어오네요.
그래서 사무실 안 구석에 사료를 좀 챙겨주니
2~3일에 한번씩 툭하면 내려오더군요.
새까만 검은 고양이인데
이쁘네요...^^
다른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니 네로라고 하네요^^
검은 고양이 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