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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55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2
조회수 : 27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6/07 08:55:24
다 태워낸 연정
살리는 것 누구인가.
꽃잎 살랑이며
바람이 분다.
열난 가슴에 든 바람이
장미꽃 같은 불씨
살려낸다.
바람은 대체로
말리기 보다
부추기는 편이다.
- 바람이 분다
#18.06.07
#가능하면 1일 1시
#바람은 대체로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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