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어떻게 하다보니 만난는 사람이 있는데요, 진짜 거의 모든게 좋아요. 취향도 잘 맞구요. 그런데 단점 아닌 단점이라면 신체적으로 활동적이지 않다는거 정도에요. 그래서 그런지 살도 좀 찐 편이구요.
저 같은 경우는 대학때 운동선수도 했었고 지금은 크로스핏도 해서 "활동적"이라고 하면 몸이 쑤실정도, 숨이 찰 정도의 운동을 말하는 건데요, 자기는 활동적이라고 말하는데, 제가 말하는 활동적인거랑 많이 달라요.
같이 운동을 하면 건강에도 좋고 보기에도 좋을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조금더 활동적인 운동을 하게 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