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식물게시판에 처음 글 쓰면서 남겼던... 행운목 사진...
혹시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까요?!
이친구였는데요, 3개월 정도가 지난 현재의 모습을 공개합니다!!
쨔잔!!! 굉장히 많이 크지 않았나요...?
사진보다가 문득... 쑥쑥 큰 운목이를 보며... 자랑할 곳이라곤 오유밖에 생각나지 않아서 ㅜㅜ
예전에는 책상 한쪽에 놓다보니 한쪽이 기를 못펴서.. 한쪽만 크고 다른 쪽은 작았는데요,
지금은 어느정도 밸런스 맞게 쑥쑥 잘 크고 있네요~! 이젠 야자수 느낌이....?!
우왕 식물 키우는거 정말 신기하고 좋은 것 같아요!!
특히 행운목 물만 가득채워 놓으면 되니까.... 강추강추 합니다!!
요즘엔 운목이 보는 맛에 일하는 것 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