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모가중 교장 김형필씨 반박문.txt
게시물ID : baseball_828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일로와라
추천 : 1
조회수 : 629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8/04 10:50:14


오유님들을 위한 한줄 요약

(난 잘못한거 없다 법대로 했음)



전문

↓ 


 모가가족 여러분 죄송합니다! 

그리고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교직생활(교사->교감->교장의 길) 어렵고 힘든 과정을 거쳐 검증된 사람들의 길입니다. 

제가 살아온 길 부끄럽지않게 당당하게 살아왔다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 갈것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 떠도는 내용 제 마음과 진실을 알려드리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1. 교감 재직시설 야구부관련 활동의 진실 

2009년3월부터 2011년8월까지 교감재직 당시 야구부 학생들은 수년간 오전에는 수업하고 오후에는 야구연습을 해 오던 학교였습니다. 

운동부 오후연습시간에 대한 출결관리가 문제가 되었고, 당시 성적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야구부학생들의 출결관리를 협의회 결과에 따라 오후 연습시간을 기타조퇴처리하게 된 것에 야구부학부모들은 교감발령 전에는 그냥 넘어가던 출결이 새교감 발령 후 기타조퇴처리 됨에 불만이 원인이 되어, 교육청에 여러차례 민원과 당시 야구부학부모 중 00신문기자로 활동하면서 00신문에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등 사건을 확대하여 당시 교감을 인사조치해 줄 것을 요구한 사안이 있었습니다.

 2. 2011년 9월1일 첫 교장 발령지 활동의 진실 첫 교장 발령학교는 전임교장 근무해 2010년에 급식실에서 14명이 1명을 왕따시킨 큰 사건이 분쟁중이었던 학교였으며, 9월발령 3일후부터 피해자 어머니는 자주 교장실을 찾아와 당시 교장/교감/학생부장/담임/그리고 14명의 학생 학부모에 대한 책임을 해결해 줄 것을 요구한 사안으로, 교육청민원/인터넷/신문사/방송사 등 학교는 하루도 마음이 편할 날 없이 보내던 시간을 보내며, 학생지도의 어려움과 학부모들의 학교 신뢰도에 심각한 문제점 그리고 교직원들관리지도에 큰 어려움이 있었으며, 당시 교장으로서 수없이 밀려오는 민원과 사안에 어느 한곳에 손을 들어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속에서 학교교육에 불신감의 증폭은 단위학교장으로서는 감당하기 힘든 상황으로 전개되었고, 인터넷상의 유포된 첫 교장시절 공금횡령건은 전혀 근거없는 허위사실입니다. 

3. 첫발령지 사안으로 현임교 교장으로 전보조치 현임교에서의 운동부활동의 진실 현임교는 야구부가 창단된 지 1년 된 학교였습니다. 교감 재직시절 야구부건의 아픔과 첫발령지의 민원에 대한 아픔을 회복하기 다짐의 마음을 가졌던 천국같은 작은 시골학교....  그러나 발령받은 얼마후 부터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발견되었습니다. 학교 미술실에서 선수학생 43명과 코치3명이 함께 합숙을 하고 있었고, 타교 유급학생이 본교 운동부로 오기위하여 일정기간 합숙소에서 머물고 있기도 하였습니다.
 당시 학교운영위원장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배달하고 있었는데 학교내에서 합숙을 하면서도 조식대는 학교회계처리되지 않고 있었으며, 선수들의 아침식사에 대한 불만이 날로 커져 가고 있었습니다. 선수연습장소에 가보면 등록된 코치는 2명인데 4명의 코치가 학생을 지도하고 있었습니다. 학교에 등록한 코치2명, 미등록코치가2명으로 총4명의 코치는 급여일부는 학교에서 지급하고 , 일부는 운동부학부모 대표가 코치 업무추진비라며 직접 입금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5. 선배교장님의 조언을 받아서 4월말 서둘러 코치4명 등록과 코치 이중 급여부터 처리하기 위하여 학운위심의를 받고 5월1일자로 수석코치 1명/일반코치2명/방과후코치1명 총4명의 코치를 등록시켜 이중 급여처리는 운동부학부모경비를 일부 증가시켜 겨우 해결하였습니다. 

6. 문제는 계속 발견되었고, 현임 학교장으로서 해결 가능한것들은 하나씩 해결해 나갔으나 단위 학교장으로서 해결이 불가능한 문제는 아래 2가지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가. 전국단위로 모집하여 운영하던 선수들은 전입학 규정에 위배되어 관리되고 있고 나. 선수들은 용도변경되지 않은 미술실에서 합숙을 하고 있었습니다.

 7. 이러한 복잡한 문제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2013년 4월부터 새로 부임해 온 현임교장은 운동부를 해체시키려하고 있다고 동문카페, 00신문에 허위사실과 함께 유포되기 시작하였고, 결국 2013년 6월초에는 이것을 계기로 학교장 퇴진서명운동까지 일어났습니다.

 8. 그러나 저는 시간이 지나면 진실은 모두 알게 될 것이라고 믿어 왔습니다. 

9. 저를 직접 대면하지도 않은 사람들이, 학교의 전후상황도 전혀 알지 못한체 한쪽의 주장만을 사실로 믿고, 정신병자로 몰아가는 이 세상이 ......저도 한 가정의 엄마입니다. 부끄러운 허위글이 자식과 가족들이 볼까 두렵습니다. 막말의 글을 올리는 분들은 당신 가족이 이러한 상황이라면 어떨까 한번이라도 깊게 고민해 보시고 진실의 글을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10. 학교장도 한 개인으로서 최소한의 인권이 보장되고 인격이 존중받아야 합니다. 

11. 교육청도 본교의 문제를 2012년부터 이미 파악하고 있었으며, 창단한 사람들도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쉬쉬 운영하기를 바라고 있었으며, 현임교장으로서 그대로 운영하다가 중징계받을일이 뻔한길을 그냥 덮고 지나갈 수 가 없었습니다. 교육청은 현임교장을 사회적물의를 일으켜 경기교육의 위상을 추락시켰다고 중징계의결을 하였고 직위해제를 하였지만 진실을 반드시 밝혀질것이라 믿습니다.

 12.교장은 교육청이 징계하고,그렇다면 교육청 방관한 담당자의 징계는 누가 하는가요? 

13. 창단시 운동부관리지도 감독이 소홀했다면 당연히 교육청은 운동부 육성방안에 의거하여 선수들의 학적관리방안을 제시해 주었어야 했으며 당연히 교육청은 예산을 지원하여 선수숙소를 지어주겠다는 약속을 하고 운동부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꿈을 키울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행정조치를 했어야 합니다. 

14. 전국단위의 선수모집운영하고 있는 운동부육성교에 전입학규정 위반 선수관리 방안을 제시해 주고, 선수기숙사없이 합숙하고 있는 선수들의 숙소마련을 위한 대안 제시없는 교육청 

15. 교육청의 현임 학교장에게 중징계한 사유는... 

가. 선수학생들이 등교거부를 하였다 

나. 전임교에서의 사안내용을 누구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교육청이 전임교 사안이 있었던 교장이 더 진중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다. 학교장이 선수학생들의 인권과 자유권을 침해하였다는 이유로 (판단하는 근거는 무엇일까요?) 

라. 업무추진비 행정실에서 해석상의 오류로 잘못 지출된 건으로... 

마. 학교민원으로 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응급실로 실려다니며, 심신의 병이 생겨 병가를 내며 병원 진료한 기간중에 병가 진단서를 교육청에 제출하지 않았다고....

 바 16. 운동부학부모들의 16차례 민원제출/ 16차례 신문과 방송사 기사 경기교육위상실추 등이 학교장 중징계의결 사유라며 중징계의결 중에 직위해제가 가능하다며 직위해제시킨 교육청 

 17. 교육청의 2012년부터 현재일까지 운동부관리지도감독 소홀과 방관해온 책임자에 대하여 저 저는 누구에게 처벌해 달라고 해야할까요?  사이버상의 인격모욕과 명예훼손은 살인행위입니다. 저 저는 정신병자도 아니고 최소한의 기본을 지키며 사는 평범한 한 가정의 엄마입니다  여러분 저와같은 현실에 처해 있는 여러분의 가족이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카 카오스토리/인터넷/신문/방송사/교육청 민원/교육부 민원/ 감사원 민원 모두 좋습니다.  진실만을 위하여 / 진정 현재 운동부관련의 문제해결을 위한 진정한 내용을 바탕으로 관 관계기관이 고민하고 해결방법을 찾아 해결하도록 활동해 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한 개인의 철저한 파멸을 위한 비 생산적이고 잔인한 사이버 테러로 지은죄를 어떻게 감당하시려고 이 이제 멈춰주시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끝 지금까지 지켜보면서 참으려 했지만 최소한이 진실은 밝혀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학교장으로서 교직원/학생/학부모/지역주민/동문 모두 모두에게 죄송한 마음 전해 드립니다. 외부로 문제가 노출되지 않도록 내부에서 슬기롭게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세상에 온갖 허위사실들이 떠 돌아 다니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진실을 알게 될 그날이 반드시 올것이라 믿습니다.

 그동안 저를 믿어 주시고 격려해 주시면서 잘 참고 견디라던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과 죄송한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저와 함께 고민한 소중한 시간들이 진실이었음을 꼭 기억해 주시기 바라며 오늘과 같은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슬기롭게 풀어가지 못하여 학교의 총괄 책임자로서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모가가족여러분! 늘 건강하시고, 천국같은 시골마을에 새로운 평화가 다시 찾아올 그날이 반드시 있을것이라고 믿습니다.

 이 모든 것 또한 각자가 꿈꾸는 소망을 이루기 위한 간절한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며, 피할 수 없는 사안이라면, 끝까지 진실의 눈으로 지켜봐 주시고, 모가지역의 꿈나무들이 바르게 성장하는 그날이 올것이라는 희망과 믿음을 자녀들에게 꼭 지도해 주셔서 미래 꿈나무들인 모가자녀들이 교육자에 대한 불신감이 성장에 영향이 가지 않도록 지도해 주실 것을 간절히 바랍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