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를 친구들과 일정을 다 맞춰놨는데
iOS8 출시준비 회사 어플 대응으로 인해 휴가 일정이 풍비박산이 나서 휴가 비용이 남더군요.
이걸 뭐에쓸까 하다가 최근 여름이벤트로 라노벨 30%할인 하는곳이 있어 조금 질러봤습니다.
동생이 무겁게 들고온 택배박스 입니다.
무거워 죽을뻔했다더군요. 왜 무거울까요?
필요한것만 지를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많이 지르는게 이득인거 같아(응?)
없던 시리즈를 다 질렀네요 (응?)
책만 질렀는데 서비스를 좀 받았습니다.
단칸방
하이스쿨 DxD
역내청
도쿄레이븐즈
다 세보니까 50권이 넘어가네요.. 54권이던가?
하루에 한권씩만 읽어도 54일.. 이득이네요(응?)
마지막으로 남자라면 무조건 질러야 하는!!!
이제 책장에 책이 가득 차가는데... (500권이 넘어가네요 -ㅅ-;;)
슬슬 스냅스캔같은걸 구입해서 옛 작품들은 전부 파일로 보관해 책장을 줄여야 할거 같네요...
근데 이것도 가격좀 많이 나가던데....... 다음 보너스를 기다려야겠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