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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가 기절할뻔한썰
게시물ID : panic_712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금자느님
추천 : 20
조회수 : 3690회
댓글수 : 54개
등록시간 : 2014/08/04 03:04:37
당시 제친구는 방이동에 살앗고 제친구와 그형에 이야기를 풀어보도록하겟음
 
제친구가 집에서 신나게 콜옵을 하고있었을때엿음 
당시 그친구 친형은 특수부사관을 지원해서 잠시 휴가차 집에 와 있엇음 (여자친구와 결혼 허락받기위해서도 왔었음 물론지금은 결혼하셔서 이쁜 사내아이가있음) 동생이 신나게 콜옵하던중 형 피자시켜먹자함 형이 알앗다하고 피자뜨거워에 와우박스를시켜줌 근데 전화를 끊고 15분잇다 띵동 햇음 그래서 형왈 올슈밤 요즘 피자 겁나빨리오네 했음 그리고 문을열엇는데 왜 그 겨울에 파카덴 목까지덮고 얼굴숙이면 입가려지는 여튼 그런 파카를 입고 사시미를 들고 서잇는 거엿음 근데 보통사람 이 안에있음 칼을 들이밀고 집으로 들어왔을텐데  그형은 먼가달라보였었나봄 
몸은 근육질에다가 당시그형이 옷을안입고있엇서 근육질 몸매가 보엿다함 온몸에는 상처투성이에다가 가슴에는 부대 문신이 조그만게 잇엇으니 (부대는 어딘지 설명못할꼬같음 잡혀갈꺼같에ㅠㅡㅠ) 아차싶어서 다시나갈라하는 강도를 엎어치기하고 손껃고 날리도아니엿다했음 그리고 형이 흥분을가라앉히고 거실로끌고와서 제친구한테는 경찰에빨리신고하라하고 그친구와이야기를했음 이미얼굴은 만신창이되서 얼굴도똑바로 못뜨는애한테 형왈 야이시발련아 여기가어디라고  칼드밀고왓냐고 욕을시작함 그리고 형이 몇살이냐 이러닌깐 21살이라고햇음 그러닌깐형이 정직하게 돈을 벌어서 살아야지 이딴짓하냐고 내가너거같은새끼들 지킨다고 훈련받는게 머어쩌고저쩌고 하는사이 경찰이왓음 상황설명듣고 그범인연행하가고 날리도아니엿다고함 이야기끝

뒷이야기로는 그친구 친형 영창갈뻔햇다고 들엇음
그범인이 막어디 부대문신하고잇엇다고 군인같다고 군인이 사람패도되냐고 영창보내야한다고 하자 경찰관이 난리피우지말라고 그상황이엿다면  합참의장도 니줫팼을거라고함 ㅋㅋ 아그리고 그친구형은 지금까지도 그이야기를 자랑하고다님ㅋㅋ 이상 재미없는글읽어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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