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어떻게 된거야...말도없이....
나크리: 아 미안해 갑자기 급한일 생겨서...
대전: 급한일? 급한일 있다는애가 목포앞바다에서 껄떡대고 물놀이나 하고있어?
나크리: 니가 그걸 어떻게....또 기상청이야? 기상청이 알려줬어?
대전: 됬어 지금 그게중요해? 할튼...태풍들은 다똑같에... 맨날 말뿐이야... 우리 그만나자...
나크리: 하... 미안해... 담번엔.... 나보다 좋은 태풍만나....
할룽:(두근두근)(기대기대)
나크리 사라졌다길레....
온적도 없던거같은데 제친구들 반응이 뭐? 벌써? 라는식이네요 새벽에 심심해서 드라마각본처럼 써봤는데.... 솔직히 대전은 재해없던거 같네요 요새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