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고슴도치 밥사러 ㅇ마트에 들렀다가 소동물 판매코너에 뜬금없이 레오파드?육지거북이가 있더라구요 덩치에비해 공간도 작고..계속 투명한 플라스틱벽을 앞발?로 치더라구요 답답해서그런지...착각인진모르겠지만 눈가도 축축히젖어있고 괜시리 마음이 아팠는데 ㅠㅠ 어서 누군가가 데려가서 잘키워줬음좋겟다 뭐이런생각하면서 동물명 밑에 가격을보니까 응?백만원? 장사잘되는마트이긴하지만 백만원거북이...장사의 목적으로 데려온게맞을까요 관상용이라하기엔 거북이가 들어가있는 집 환경도 좋지않은데..장사목적으론 비싸지않은 소동물이 더낫지않을까요..
저거북이는 끝내못팔리면 어디로가게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