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도 얼마남아있지 않던 체크카드이고 혹시나 누가 쓰게된다면 그 내역이 나오기때문에 지갑을 찾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그것만 정지시키지않았습니다. 근데 오늘아침8시경에 누가 그 카드로 돈을 결제하였습니다. 때문에 일하다가 바로 경찰서에 전화해서 찾을 수있냐고 물어보니까. 찾을수 있을지도 잘 모르고 범인을 찾아도 보상을 받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애초에 그 체크카드를 정지시키지않은이유가 다른 누가 써도 별 상관없기때문이 아니냐면서 저한테 목소리를 높이시더군요...일단 오면 진술서정도는 작성해준다는데. 이 지갑 그냥 포기해야되려나요...선물받은건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