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하늘 사진을 정말 좋아해요.
약 5시 45분경 노을지는 하늘이라면 더욱 더 좋구요..
그래서 폰카로 열심히 찍어보았는데 그저 그렇더라구요.
그러다가 이번에~~ 지름신이 찾아오셔서 미러리스를
질러라 (짝), 질러라 (짝) 요래 외침을 하고있어요.
근데 제가 사진기에 대해 너무 몰라요.
유튜브보고 DSLR하고 미러리스의 차이점까지는 익혔는데
우선 초보자는 미러리스가 좋다고해서
다나와에서 찾아보니 대부분 평이 좋은 a5100 (맞나..)
이게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요걸로도 하늘사진 이쁘게 찍을 수 있을까요?
금전적으로 여유롭지도 않아서 기본적인 렌즈 포함 50에 사려고 하는데요.
괜찮을지, 전문 오유인분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추가로 곧.. 공항을 가게 되는데..
면세점에서는 조금 더 싸게 살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