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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해준 얘기가 소름...
게시물ID :
panic_8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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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익명ABOPQ
추천 :
18
조회수 :
5032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01/08 20: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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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가 독서실을 다니는데요
독서실에서 화장실을 가려면 건물 공용화장실을 써야한대요
근데 화장실이 총 세 칸인데 가운데칸은 맨날 잠겨있더래요 그러다 오늘 가운데칸 문이 열려있길래 신기해서 문을 열었더니....
변기커버는 닫혀있고 그 위에 수많은 신발자국이.....ㅎㄷㄷㄷㄷㄷㄷㄷ ㄷ ㄷ ㄷ ㄷㄷㄷ
이거듣고 진짜 소름끼쳤어요 와.....
출처
내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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