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 얼굴이 참 맘에 들어요
그런데 딱 한군데가 살짝 콤플렉스인게
입이 남자치곤 좀 작아요
그래서 그런지 웃는 얼굴이 좀 어색해요...
한창 외모에 관심많았던 사춘기에 그걸 인지하고는
엄청 노력해서 눈으로 웃는법을 익혔어요 입은 그냥 조금 씨익 정도로만 웃구요
막 빵 터져서 웃을때는 완전 빙구웃음이라 영 마음에 안들어요
그런데 나이를 좀 먹고보니 평소에 웃는 웃음이
너무 가식적...이랄까요?
그리고 눈웃음이라는게 좀 의미부여가 되는것도 있고 오해도 많이생겨서
웃는법을 좀 바꿀까 하는데 이게 또 보통일이 아니니까요...
그래서 그전에
입 작은남자 어떤가요??
다름분들 생각을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ㅠㅠ
그리고 혹시 아신다면 입 작은 남자연예인들 자연스럽게 웃는 모습같은것 좀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