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비쥬얼 노벨류의 게임 해본게 몇개 없지만

지개님 작품을 제외하고 꼽아보자면

스튜디오 아인즈? 에인즈?? 에서 1인 제작한 

인테르메디오 라르기시모

인테르메디오 프레스토

가 다였음

이 작품에 대해서 대충 기억나는 것만 좀 짚어보면..

이것들은 좀 옛날 작품에 1인 제작[..]이다보니 보이스따위 없고(다만 BGM에는 시드 사운드가 참여했던걸로 알고 있음 적어도 라르기시모는)

솔직히 내용도 좀 그렇게 땡기는 건 아니었음(약간 스릴러?? 호러?? 삘)

사실 뭘 말하는건지 잘 모르겠었음.. 물론 그때가 나름 어렸을때라 그랬을수도 있겠지만요.

뭐 작화는.. 확실히 훌륭했다고 할 수 있음. 지금 돌이켜봐도 괜찮다는 느낌...

중요한건 이거 가격이 쪼금 나가는 물건이었음.(그럼에도 하나하나 따지면 비싼건 아니었지만)

뭐.. 요점만 말하자면

이정도 퀼리티에

이정도 볼륨에

이 가격이면

정말 손해보고 장사하는게 아닐까 싶음 인어아가씨는

근대 이거마저 복돌짓하며 자랑스럽게 나대는 복돌새끼들은 다 뒈져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