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무더운밤 잠은오지않고
심심하고 비는 겁나오고 
우리 아들 얘기 좀 해보까하구여 

우리 럭키는 유기견이였어요
 2.3년?3.4년 전에 동물농장에도 나왔어요 주둥이라고  장난인지 누가 입을 끈으로 묶어놨던아이에요
동물농장팀에서 구조해서 치료도해주고
좋은 주인 만나서 입양되고 
그 입양하신분이 제 지인이구요
사정이 있어서 제가데려온지 이년 삼년된거같아요 
얼마전에 친구가 링크를 하나보내줬는데
네이*강사모에 카페에 저희 강아지 근황을 묻는 글이더라구요 ㅎ 근데 답글을 쓸려니 회원가입 등업
귀차나서 제가 잘하는 오유에 자랑겸 올려요 ㅎ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도 생각해주는 사람도있고
넌 참 복이 많은 애라고 부럽다고 전해줬어요   

모바일이고 사진 올리는 방법도 모르니 
대충 사진풀게요 ㅎㅎ 그럼 모두 즐거운 주말!!♥
사진크기 그런거 모른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