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하하~ 이게 무슨 짓인지...
오유 눈팅만 1년, 추천하구 싶은 글이 참 많더라구요.
그래서 올해 가입했죠.
별로 인기는 없지만 저의 친구는 술게예요.
술을 모르고 인생을 논할 수 있나요?
와 ~ 진짜 스맛폰 타입 어렵네요.
그래요!! 저 오늘 술 한 잔 했어요. 정확히 말하면 소주 일 병 그리고 지금 이병째 넘어가고 있어요.
간만에 찌든 회사 생활 벗어나서 오늘 소주 일 병 하려다가 삘 받아서 이병 되었네요.
지금 제가 철 지난 해피 투게더 보고 있는데 차승원이 나오네요.
몸매는 70세까지 관리 가능하다는 말을 하고 있네요.
휴~ 사설이 길었네요.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그래, 승원아!!
좋겠다. 관리가 그때까지 가능해서....
난 포기했어. 난... 난...
뱃살 따위!!! 무시하며 살거야.
그렇잖니, 술 배!! 어쩔거야? 난 술이 좋은데.....
사람이 다 가질수는 없잖아? 술이랑 몸매!!!
그래!!! 나안~ 너만 있으면 돼.
사랑해 이슬아!!! 참이슬!!!
나 너랑 동삽이야 차승원!
게다가 나 지금 술 마셨잖아....
반말해도 되지? 아니라면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