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진사퇴가 바람직하지만 탄핵절차는 그대로 돼야"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김동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는 25일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심판 전 사퇴 관측과 관련, "자진사퇴가 정치적 타협을 위한 흥정 대상은 될 수 없다"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오후 MBN에 출연해 이렇게 말하고 "최종판단은 헌법재판소가 할 몫이지만 제 판단으론 자진 사퇴하더라도 탄핵절차는 계속돼야 한다"고 밝혔다.
문 전 대표는 특히 "박 대통령이 탄핵 결정을 기다리지 않고 어떻게든 탄핵 결정 늦추려는 발버둥 추한 모습을 보이지 않고 하루라도 빨리 스스로 물러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며 "자진사퇴는 바람직하지만 탄핵은 그대로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전 대표는 탄핵 기각시 승복 여부를 묻자 "기각되더라도 정치인들은 함께 승복을 해야할 것"이라면서도 "승복하고 이제는 정권교체를 통해 국민들의 염원을 실현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탄핵 기각시 승복 여부를 묻자 "기각되더라도 정치인들은 함께 승복을 해야할 것"이라면서도 "승복하고 이제는 정권교체를 통해 국민들의 염원을 실현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각되더라도 정치인들은 함께 승복을 해야할 것
상대는 금수같은 놈들인데 나는 내갈길을 가겠다....내 원칙대로 가겠다....
지금 당장 대다수 국민은 이런 금수들한테 헤어나와야할 상황인데 그런 급박한 시국인데 그냥 난 부처같이 나가겠다....
영웅은 시대가 만든다고하는데 문재인 이분은 그런 나름의 시대에 맞게나왔으면
대단한 영웅이 됐을겁니다만 하지만 지금은 아닌거같습니다
그동안 원칙적이고 젊잖고 신사적인 워딩 행보 많이봐왔습니다
자기만의 원칙....좋습니다....하지만 지금은 아니라고봅니다 그냥 혼자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5천만의 운명이 달렸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며 느낀게 지지자가 많다그래서 항상 옳은게 아니라는겁니다
이런얘기하면 또 오유특성상 손가혁이 어쩌구하겠지요...
저는 손가혁이 뭔지 잘모릅니다
검색해서 찾아가봤지만 뭔지 작은 모임같기도하고 여기서 얘기하는 그정도도 못되는거같습니다
저는 뼛속깊이 이 금수같은 상대를 그동안 수십년동안 당했던대로 무자비하게 쳐낼 사람을 원합니다
저는 광주출신으로 518도 직접겪은 사람입니다 그렇다고 지금시대에 앞뒤구분없이 설치자는것은 아닙니다 어쨌든
누구보다 김대중노무현을 존경하지만 지금은 두분같은 신사적이고 인간적인 분이 필요한 타이밍이 아니라고봅니다
지금은 극에달한 이 금수들을 과감하게 처단할 영웅이 필요할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