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세상에는 각 민족마다
각 나라마다 그들만의
평범한 민초들
아픈 마음 위로해주는
특별한 종교가 있습니다.
한편 전 세계인이 믿는
특정 종교도 민초들의
상처를 달래줍니다.
많은 종교 중 대표적인
종교가 있고 그 중 하나가
오늘 큰 명절을 맞았습니다.
오늘 조용하던 골짜기마다
법당 찾는 사람 많습니다.
평소에 가지고 있던
생각을 오늘 법당에
고개 숙이고 엎드려
하소연 하며 그동안
가슴에 맺힌 아픈 마음의
상처 모두 털어낸답니다.
평범한 민초들은 그렇게
일 년에 몇 차례 털어내면
마음이 맑아진다고 합니다.
서로의 믿음
믿음은 내가 마음으로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저것 의심을 하고
질문을 하기 시작하면
세상 믿음 사라집니다.
종교를 떠나 생활에서
이웃 사람들과 서로
믿지 못하고 의심 한다면
하루도 편치 않을 것입니다.
현제 이해관계가 복잡하고
서로의 관계가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조건 없는 믿음
조심스럽지만 그래도 믿어야.
생활 속의 믿음
세상 삶의 현장의
보이지 않는 약속들
믿음으로 얽혀있습니다.
길을 나서면 대중교통이
정해진 시간에 도착하고
일정한 요금 일정한 시간
목적지에 대려다 줍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의
이런 것들이 보이지 않는
약속이고 민초들 삶입니다.
지금은 우리 사는 세상이
많이 밝아졌다고 합니다.
그 것은 보이지 않는 약속
이웃 서로간의 믿음이
지켜진다는 것 입니다.
내가 먼저 마음을 열고
내가 먼저 믿으면 이웃도
나를 인정하고 믿을 것입니다.
앞으로 믿고 사는 밝은 날만 있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