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노컷뉴스) 박사모 등 친박단체 회원들이 박영수 특별검사의 자택 인근까지 몰려가 "특검을 해체하라"며 시위를 벌였다. 시위 현장에는 "죽여버려" 등의 욕설이 난무하는가 하면 알루미늄 방망이를 들고 연단에 오른 회원도 있었다. 박사모와 엄마부대, 자유청년연합 등 친박극우단체 회원들이 24일 서울 반포 박 특검 집 인근에 모여 특검 해체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친박단체들의 '집 앞 집회'는 지난 17일 JTBC 손석희 보도부분 사장의 평창 집 주변에서 연것에 이어 두번재다. (이하 생략)
심각하다.
참으로 심각하다.
손석희 집앞에서 이후로 두번째라고 하는데...
지금 대한민국이 민주국가인가?
헌재재판관을 죽이자고 하는 정신병자가 있지를 않나..
특검 검사를 죽이자고 하지를 않나..
진실을 알리려는 언론인을 죽이자고 하지를 않나...
정말로 2017년 대한민국이 맞는가?
섬찟하다.
논리 부조화를 떠나
비정상의 폭력화가 정말로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