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쇼미더머니 밀당녀랑 악마에게 영혼판남 무대보고 암걸렸는데
오늘 댄구 파이널 무대보고 완치.
레드도 잘했지만 뭔가 몇몇 특출난 댄서들에게 눈이 집중되는 반면
블루는 정말 아홉명 한명한명의 매력을 조화롭게 잘 보여준 것 같네요.
저 공방가서 봤는데 블루 이번에 정말 대박임. 단체무대에서 작게 나왔는데 박인수 초반에 프리즈 대박이였고 (저 앉아있는 바로 앞에서 하는데 정말 언빌리버블) 유일하게 졌던 무대지만 김기수 김설진 무대가 서로 주로받는 부분이 너무 잘 맞아떨어져서 갠적으로 최고였어요. 뭔가 이번시즌은 블루 레드 밸런스가 살작 붕괴된 것 같기도 한데 뭐 담주에 레드 이 갈고 나오면 또 어떻게 될지 기대되네요.
막짤은 이번시즌 가장 섹시하다고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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