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때 노무현 뒷통수친사람이 노무현을 걸고 넘어지다니..어휴
정말 더티하게 정치하네요..
이재명 성남시장이 김대중, 노무현의 핏줄은 토론해야 한다며 다시 한 번 후보자 토론회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이 시장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SNS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평검사와의 대화' 동영상과 함께 글을 올리고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은 어떤 자리, 어떤 시간에도 토론하기를 꺼리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자신도 수천만 국민 앞에서 약점을 공개하고 개인사를 해명해야 하는 토론이 두렵지만, 대통령 후보라면 주권자 앞에 철저히 발가벗겨져 검증받고 시험받아야 한다고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 선고 전에 후보자 토론회를 한 차례만 열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