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50분 영화로 관람하고왔습니다 ㅎ
사실 어느정도 기대도했구요 처음 포스터나왔을때 와 이번에 또 초대박작품하나 터지는구나 해서 꼭보리라 하기도했구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전 좀 많이 별로였습니다.
중반까지는 무언가 후반을 기대하게만드는 요소도 많았고 이순신장군께서 영화로 표현되니 이런모습도 있구나! 하는 장면도 많아서 새롭기도했지만  
제 개인적인 소감으로썬  쓴소리가 더많이나왔네요

소재나 배우같은면에는 100점 만점에 100점을 줘도 모자라지만  무언가 나사빠진듯한 진행에   비현실적인 요소들 (특히 조총으로 저격할때);;
후반으로 치닫아갈수록 시간이 급박하니 편집적인문제도 보였구요.. 

솔직히 말해서 많이 실망적이었습니다. 이야기 전개부분이나  현실성등에서도요  게다가  사극영화에서
피아노 배경음악이라니요.. (후반부에나옵니다)

CG부분에선 굉장히 칭찬을주고싶습니다.
영화를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써 아쉬워서 글 몇자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