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의욕이 음슴으로 음슴체임

 

전 부터 프로듀서들 보면 스내키챈을 굉장히 버거워했음

 

이런 상태를 보면 흔히들 비유하는 '조기축구하는데 메시가 나타난 꼴'인데

 

쇼미더머니로만 봐서는 확실히는 모르겠는데 스내키챈은 존나 잘하고 스타일에 대한 고집이 있음

 

바스코도 '조기축구에 메시'이긴 한데 스윙스 산이는 바스코랑 스타일이 맞음 (실제로 서로 피쳐링 겁나함)

 

그런데 솔직히 스내키챈이 타블로 마스타우랑 스타일이 어울리지가 않음

 

타블로가 얘기 했듯이 스내키챈이랑 같이 하려면 뭘 가르치기를 하겠나 해봤자 한글공부를 하거나 스타일 조율인데

 

무언가를 가르치다 보면 내취향이 섞이기 마련인데 프로가 이미 프로한테 무슨 조언을 해봤자 서로의 스타일을 알 수 있을 뿐이지 방향이 이상해짐

 

애초에 스내키챈을 뽑지말고 다른 애를 뽑았어야 함

 

내가 생각하기엔 저번 방송에 나왔던 팀 나누기에서 이팀의 병신력이 시작됨

 

그리고 이번걸로 뜨거운감자가 된거 육지담 비아이인데

 

일단 육지담은 두번째 오디션에서 차메인 맞나? 암튼 얘랑 이미 떨어진애랑 같이 고딩 3명이라고 묶여서 나왔는데

 

고딩3명 다 잘해서 기억이남 이때는 뭐 미리 죽도록 연습해서 한거인지 몰라도 육지담 솔직히 의외로 잘했음 (솔직히 이랩도 허인창이 짜준게 아닌지 의심됨)

 

근데 3번째에서 또 병신짓하고 뭔생각으로 뽑았는지 진짜 두번째 무대 하나만 보고 뽑은건지 몰라도

 

얘 역시도 팀나누기 할때 이미 떨어졌어야 함

 

비아이는 진짜 답이 없다

 

빠들의감싸기 루머인지 뭔지 옹호글을 봐도 전혀 동정심이 안 가는게

 

디스 당하고 저 병신짓을 했으면 나 같으면 부끄러워서라도 닥치고 들어갔겠다

 

그와중에 하는말이 "회사보다 돈 많던가"가 중요한게 아니라 "나보다 잘하던가".......

 

병신아 너보다 잘하는 사람한테 "나보다 잘하던가"라니 병신아 이건 부끄럼이 없는게 아니라 양심이 없는거임

 

시작부터 허세만 잔뜩 껴서 "진짜 미친게 뭔지 보여준다"는둥 그와중에 줏어들은 "악마한테 영혼을 팔라"는둥

 

올티도 가만 보면 얘는 안중에도 없음 바비가 잘하니까 오히려 바비 겨냥해서 바비를 도발함

 

바비는 갈수록 잘하던데 얘는 갈수록 답이 안보임 (얘는 진짜 양사장이 짐싸라고 해야 정신 차릴듯)

 

진짜 얘나 육지담이나 어서 떨어 졌으면 좋겠음

 

나도 랩해봐서 아는데 가사 까먹고 박자 놓치는거는 운 7 기 3 이라고 하듯 연습부족 7에 긴장 3임

 

흔히들 말하듯 몸이 저절로 움직일 정도로 연습이 되어 있고 랩 메이킹을 내 스타일에 맞게 잘 써놓으면

 

잠깐 놓쳐도 바로 다음으로 이어갈수 있는데 쟤네는 걍 통으로 날림

 

연습이 안되어 있다는거임 겁나 소질이 없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