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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54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32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5/20 08:56:12
가는 길 여섯이라
부르는 육거리에서
아이와 할머니 오를 때
아이는
버스색 맘에 들어
입 모아 놀라고
할머니
그것 보고
'자리 많아 좋제?'
하신다.
- 멋장이 버스
#18.05.20
#가능하면 1일 1시
#좋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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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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