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끝나고 중국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화기애애한 브라질 대표팀
(한국인들의 우려와 다르게 브라질대표가 거친경기로 시무룩해하거나 분노에 차 있지는 않아보임)
중국 거리에서 한컷
(한국이나 중국이나 길거리에선 브라질 대표팀에 딱히 관심은 별로 없는듯)
(한국인들의 우려와 다르게 다행히 목발은 짚고있지는 않았다)
한국인들은 자신들의 거친경기와 비매너로인해
네이마르가 뭐 심각한 부상이라도 입었거나
브라질 전체가 분노하고있다 라고 여기나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라질 리그 본사람들은 알껍니다
네이마르가 산토스 있을때
[상파울로]나 [코린티안스]에 당한 테클모음보면
걔들은 아주 대놓고 네이마르 담궈버릴려고 미쳐 날뛰는 레벨
해축좆문가들은 맨날 스페셜만 보니까
네이마르가 맨날 수비수 탈탈 터는거 같지만
실제 경기를 보면 제끼는것보다
태클당해서 네이마르 다이빙하는게 훨씬더 많다는걸...
결론적으로
네이마르한테 한국전은
자신의 축구인생에 있어서
유독 거칠었다고 느껴지는
레벨의 경기도 아니었고
전혀 특별할꺼 없는 그냥
"평범한 패턴의 승리경기"일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