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우리와 같은 편이에요.
물론 그들이 대연정이나 선의 혹은 내부총질등을 해서 기분나쁘겠지만
너무 조용한 경선도 좋지 않습니다.
전 사실 문재인 이후를 위해서도 문재인과 대립각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문재인님이 오바마처럼 끝까지 지지율이 높으면 좋겠지만
만일 낮다면 안희정처럼 우클릭한 후보로 차기정권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안희정이 차기를 위해 우클릭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안희정이 있기에 민주당 경선에 많은 관심이 생길 것이고
문재인이 집권하고난 후 안희정이라는 거대대권주자가 남아있기에
문재인은 레임덕없이 막강한 민주당힘으로 개혁을 치룰수도 있습니다.
좀 오유님들이 내부총질하지 말고 안희정과 이재명 믿어줍시다.
내부총질하던 박원순도 지금은 민주당에 헌신하고 있듯이 잠시 다투는 것일 뿐이니 너무 다투지 마세요.
지지자들간에 앙금이 생기면 좋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