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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54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31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5/16 08:56:18
볕 아래
꽃이고 나무고
알맞게 익는데
아비는 그 볕에
조금 더 익었다.
진득해진 낯으로
긴 하루 내쉴 때
벌건 낯 검게
물들어 간다.
- 볕 아래
#18.05.16
#가능하면 1일 1시
#물들어 간다.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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