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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54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26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5/13 08:29:39
둘 사이
김이 서린다.
그럼에도
사랑한다 한 마디 적을 수 있는 쪽은
따뜻한 쪽이고
찬 쪽
비처럼 무심하게
닦아 흐른다.
- 기류
#18.05.13
#가능하면 1일 1시
#사랑한다 적어도 무심히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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